불안, 우울, 분노, 공포, 좌절, 망설임, 열등감, 시기심, 질투 등에 대해 알아보자. 불안 : 확실하지 못한 것을 견디지 못한다. 태어남은 최초의 불안의 원형이자 근원이다.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신경이 곤두서고 불안해서 잠이 안온다. 손바닥에 땀이 고인다. 이러는 자신이 바보같다. 머리가 멍해지고 어지럽고 심장이 급히 뛰고 가슴이 답답하고 배가 아프고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불안은 마음의 열이다. 불안은 삶의 동반자이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내 옆에 있다. 마음 뿐 아니라 몸에도 영향을 크게 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안을 없애려고 전력을 다한다. 불안을 잊기 위해 '항불안제'같은 약을 먹기도 한다. 그러나 불안은 나를 행동하게 하는 큰 동력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몰기 위해 너무 애쓰지 마라. ..